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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 breed4

진돗개 진돗개는 한국의 대표적인 견종으로 꼽힌다. 대한민국에서는 1962년 진돗개를 천연기념물 제53호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충성심이 강하고 용맹하여 주인을 잘 따르고 주인에게 매이는 성격이 강하며 어미에 대한 모성애가 매우 강하다. 귀는 쫑긋 서 있고 꼬리는 위로 말려있으며 털은 단모인데 황구(노란 것), 백구(흰 것) 등 10여 종의 다양한 견종이 있다. 2005년 케널클럽과 세계 애견연맹에 정식 견종으로 등록되었다. 평균적인 진돗개의 특징은 중형견이며 삼중 털을 가지고 있고 성견이 된 진돗개는 얼굴이 귀보다 넓다. 턱이 잘 발달하여있고 볼에서 풍성하게 자라있으며 귀는 뾰족한 형태이다. 눈은 동그란 편이며 갈색이고 일반적으로 수컷이 암컷보다 머리가 크다. 발은 동그랗고 거무스레한데 단단하다. 황구는 베이.. 2022. 5. 18.
푸들 푸들은 수 세기 동안 유럽에 존재해 온 품종이며 프랑스의 국견이다. 과거의 푸들은 사냥개였으며 프랑스 귀족 여성들에 의해 인기를 얻어 널리 퍼져나갔고 털이 길고 양털 모양으로 자란다. 털이 빨리 자라고 털 빠짐이 적지만 자주 엉키기 때문에 하루에 1회 이상 빗질은 필수이며 미용도 자주 해주어야 한다. 눈에서 눈물이 많이 나는 견종으로 눈 주변의 털이 변색되는 것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하며 얼굴 털이 엉키는 것을 방치한다면 얼굴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 활동량이 많아서 산책을 자주 시켜줘야 하고 밝고 활발한 성격이 특징이며 매우 똑똑하여 주인을 굉장히 잘 따라서 분리불안에 걸리기 쉽다. 푸들은 세계 천재견 순위로 2위를 차지하였을 만큼 굉장히 똑똑하여 주인의 감정을 공유하기 때문에 노인들에게는 남은 .. 2022. 5. 18.
포메라니안 포메라니안은 중앙유럽에 있는 포메라니아 지역에서 유래된 스피츠 종류의 반려견이다. 조상은 북극 지역에서 많은 일을 하던 개였다. 이 조상 개는 독일어로 "뾰족한 얼굴"이라는 뜻에서 울프 스피츠 또는 그냥 스피츠 종이라고 알려졌는데, 16세기 카운트 에버하르트 주 자인이 개의 코와 주둥이 부분이 뾰족하다는 점을 참고해 이 말을 사용했었다. 이러한 점에서 포메라니안은 독일 스피츠의 후손으로 간주하고 있다. 발트해에 근접한 폴란드 북부와 독일에 걸쳐 있는 포메라니아 지방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협회에서 포메라니안이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포메라니안은 이 지역의 원산지는 아니지만, 현재 포메라니안의 근원이 되는 견종을 계속 번식하고 있어 관련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또한, 포메라니안은 폼, 폼폼 이라는 .. 2022. 5. 18.
몰티즈 몰티즈는 스위스 호수 근처에서 발견된 스피츠 종류의 개에서 유래 되었고, 여러 방법 시도의 브리딩으로 작은 크기에 이르게 되었다. 티베탄 테리어와 연관하여 아시아에서 시작된 종이라는 가설도 있다. 그러나 정확한 근원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라틴어로 "카니스 멜리타우스"라고 불려 왔으며 영어로는 "Ancient dog of malta", "Maltese lion dog"로도 잘 알려져 있다. 흔한 최초의 이름 Cokie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1960년대 중반 미국 동부 해안지역에서 키웠던 것으로 여겨진다. 이 견종은 비슷한 견종인 비숑 프리제로 잘못 불려 왔으나 같은 종은 아니며 The Kennel Club이 공식적으로 19세기에 이 종에 "몰티즈"라는 이름을 정착시키기 시작했다. 이 개는 유목민들을 통해 중.. 2022.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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